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후보지/밀양 (문단 편집) ==== 13방향 산악 절토 및 김해공항 이착륙 절차 중첩 ==== 밀양 하남읍 후보지에 공항을 지을 경우 13방향, 즉 동남쪽 방향에서의 이착륙이 문제가 된다. 타 공항처럼 활주로에서 직선으로 이착륙할 경우 아훼동산(280.)과 아훼동산 북측 해발고도 392m 봉우리, 분성산(326.8m), 옥선봉(331m), 신어산(630.7m)이 문제가 되기에 산악 절토를 최소화하려면 남동쪽으로 15도 휘어서 이착륙을 해야 한다. 문제는 휘어서 이착륙을 해도 금음산(376.3m)과 경운산(377.2m)이 문제가 되며, 위 수용성 문제로 인해 밀양 하남읍에 공항을 짓는다고 해도 김해공항이 존치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될 경우 '''경운산 남동쪽 상공에서 김해공항 이착륙 비행기와 절차가 중첩되게 된다. ''' [[파일:밀양 김해 공역 중첩1.jpg]] [[파일:밀양 김해 공역 중첩2.jpg]] 물론 가덕도신공항의 경우도 다대포 남측 해상에서 이착륙 절차가 중첩되기에 절차 중첩에 문제가 없다는 반론이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가덕도신공항의 경우 이착륙 절차가 김해공항과 평행하지 않고 십자교차하는 형태이며, 이쪽은 김해공항 이착륙 비행기와 가덕도신공항 이착륙 비행기 간의 고도 분리로 해결 가능한 반면에 밀양 13방향 이착륙 비행기와 김해공항 이착륙 비행기는 평행하게 만나며, 어떠한 경감 수단이 존재하지 않음이 ADPI의 영남권신공항 용역에서 드러난 바 있다. [* 해당 용역에서는 밀양 하남읍에 영남권 국제선, 국내선을 통폐합하고 김해공항에 군공항만 존치 시 김해공항 수송기에 대해 관제를 적절히 함으로써 해결 가능하다 했으나, 이는 밀양 하남읍에 활주로 2본 건설 시 활주로 용량을 시간당 65회로 과도하게 산정해서 가능하다 한 것이며 밀양 하남읍에 신공항이 지어졌어도 김해공항에 국내선도 남아있었을 것이다.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동남권 신공항/논란, version=302)] [[분류: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분류:밀양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